UI 컴포넌트를 갑자기 리서치 기록하는 이유는 기초가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. 자 그럼 페이징UI 부터 해보자!
(왜 이미지가 삽입이 안되지)
[Gmail] 전체 메일 중 최근메일부터 25개 보여줌
G메일 페이징
- ‘전체' 개수 중 ’메일 순번’..
‘전체 메일 수' 가 중요한 정보인가?(자리가 어색하다) 모든 분류함 마다 동일하게 전체 메일 개수가 보인다. 메일 용량이 제한되어 있긴하지만 ‘전체 중의 몇 번 째'라는 분류가 어색하게 느껴진다. 한국어를 쓰는 사람이 국내용으로 기획했다면 전체와 표시 개수 위치가 바뀌지 않았을까?
- ‘가장 최근 온 메일 부터’, ‘n번째 순서’ 까지 보여준다.
최대 표시 개수를 5개 부터 선택할 수 있다. (무한 스크롤 시대에 왜 굳이?) 매일 아침 스팸을 받은 메일함에서 삭제하는 사용자의 시간을 고려한 걸까? 목록을 짧게 볼 때의 기획의도가 뭘까! 앱에서는 표시 개수에 설정이 적용되지 않는 걸 보면 화면대응의 문제가 아닌 사용 편의성에 대한 이유일 것 같다.
- G메일 받은메일함만 좌/우로 이동하는 ‘이전/다음’ 버튼이 없다?
메일 체크하는 시간을 줄여주려고 한 걸까? “보이는 메일만 관리하세요” 같은.. 그러나 열자마자 오래된 안읽은 이메일이 있으면 목록을 이전으로 넘기면서 한 번에 지우는 나에겐 답답했다. 읽지 않은 메일을 모두 확인하지 않으면 종일 빨강 배지가 앱 아이콘에 뜬걸 보기가 너무 싫기 때문이다.. 네이버나 한국 포털에서 사용하는 ‘좌우 화살표 스타일의 ‘이전/다음 페이징’에 익숙하기도하다.
(왜 이미지가 삽입이 안되지)
싹 깨끗하게 텅 빈 ‘읽지 않음’ 받은메일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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